최강야구 폐지 조건 : 2025 시즌4 제작 확정 몇 승 남았나?
은퇴한 프로 선수들이 모여 진지하게 경기하는 프로그램 최강야구, 최강야구는 일정 승률을 달성하지 못하면 프로그램 자체가 폐지되는 것이 조건으로 걸려있습니다.
때문에 최강야구 폐지 조건은 매년 연말이면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주제 중 한 가지인데요. 최강야구 프로글맹르 유지하기 위해서 몬스터즈는 승률 몇 %를 달성해야 할까요?
1. 최강야구 폐지 조건은 승률 70% 미만
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최강야구는 몬스터즈가 승률 70%를 달성하지 못할 경우 폐지 되게 됩니다.
현재 최강야구는 시즌3가 진행 중인데요. 만약 올해 몬스터즈가 승률 70%를 달성하지 못하면 2025년에는 최강야구를 볼 수 없게 될지도 모릅니다.
이 조건은 시즌2에도 동일한 조건이었는데요. 시즌2에는 승률 70% 달성까지 마지막 한 경기를 남겨둔 상태에서 대학 올스타즈 팀을 상대로 7:2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최강야구 시즌3 제작을 확정 지었습니다.
반면 최강야구 시즌1에서 제작진은 폐지 조건으로 조금 다른 조건을 내걸었었는데요. 시즌1에서는 승률 70% 이상이 조건이었던 시즌2, 3과 달리 몬스터즈가 10패를 기록하면 프로그램을 폐지한다는 것이 최강야구 폐지 조건이었습니다.
- 시즌 1 폐지 조건 : 10패 이상 기록
- 시즌 2, 3 폐지 조건 : 승률 70% 미달성
2. 최강야구 시즌4 제작 확정 몇 승 남았나?
몬스터즈는 11월 4일 방영된 최강야구 105화에서 안산공고에게 13:6으로 승리하며 15승을 달성했습니다. 현재(11월 10일) 몬스터즈의 승률은 75%로 이대로만 간다면 2025년 최강야구 시즌4 제작을 확정지을 수 있게 되는데요.
올해 남은 경기는 10경기로 몬스터즈는 10경기 중에서 6경기를 승리해야 승률 70% 이상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. (총 30경기 중 21경기 이상 승리)
최강야구 106화에서 맞붙을 다음 경기 상대는 경기상고로 고교 킬러로 알려진 유희관이 난타를 당할 만큼 뛰어난 타자들이 줄을 선 곳이라고 합니다.
과연 몬스터즈가 만만치 않은 상대인 경기 상고를 꺾고 2025 시즌4 제작 확정을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.
최강야구 106화는 11월 11일 방영되며,
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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